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해물 파스타 ...

재료 : 해물(새우,바지락,홍합등), 화이트와인 1/3컵,  다진마늘 2티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  홍피망,

         토마토소스 2국자, 페투치네 200g,  후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2스푼

저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냉동해물을 사용해서 데치는 과정은 없는데요.

냉동제품이 아닌 해물은 물에 아주 살짝만 데쳐 주세요.

그리고 페투치네도 같이 삶기 시작합니다.

페투치네는 앞에서두 많이 나왔듯이 다른 파스타 삶는 거랑 같아요.

화이트 와인을 넣고 살짝 끓으면 다진 마늘을 넣어 주구요.

준비된 해물을 넣어줍니다. (해물은 취향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시면 될듯...)

화이트 와인이 해물의 비린맛을 잡아준답니다.

전체적으로 끓어 오르면 후추가루를 조금 넣어 주구요.

토마토 소스도 넣어 줍니다. (저는 며칠전 만들어둔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를 이용했어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갈아 놓은 것을 넣어 줍니다.

토마토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미리 삶아둔 페투치네(저는 약10분정도 삶았어요)를

넣고 볶아줍니다.

그릇에 담다 보니 냉장고에 남아 있던 모짜렐라 카우가 생각나서

한쪽에 잘라서 좀 묻었습니다. ㅎㅎ

모짜렐라 카우는 열성이 약해 스트레칭을 제대로 즐기면서 드실수 있어요. ^^

청피망이 들어 갔으면 색깔이 더 예쁠텐데 없어서 못넣었더니 아쉽네요.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는 것 비슷하지만 미트 스파게티와는 또다른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