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페타치즈, 양파, 홍피망, 청피망, 올리브, 오이, 토마토

드레싱 재료 : 발사믹비니거(1큰술), 올리브유(4큰술), 오레가노 허브, 소금, 후추 약간씩

그리스 샐러드에는 페타치즈가 빠질 수 없죠~ ^^

페타치즈는 짠맛이 강하니 드시기 전에 우유에 살짝 담가두시면 짠맛을 감할 수 있습니다.

페타치즈는 1cm 정도 크기로 깍둑썰기를 하구요.

양파는 최대한 얇게 둥근모양 그대로 썰어주세요.

피망, 오이, 토마토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블랙 올리브가 있으면 넣어주시고, 저는 그린 올리브가 있어서 대신 넣었어요.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페타치즈가 짠맛이 있으니 소금은 약간만 넣어주세요.

우선 준비해둔 양파와 오이를 드레싱에 20분 정도 재워주세요.

나머지 재료들을 볼에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페타 치즈가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간단한 브런치로 그리스식 샐러드 괜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