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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왕,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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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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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에멘탈



칼슘의 왕, 치즈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고려하는 요소는 물론 일 것이다. 일상의 큰 행복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있다면? ‘영양소가 아닐까.

특정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또는 어떤 질병 예방에 탁월하다는 음식이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난 다음날,

해당 식품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일시적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의 큰 관심사이다.


   


권장되는 식품군 중,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에 유제품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매일 세가지의 다양한 유제품을 섭취하라는 캠페인이 있을 정도이다.

유제품은 잘 알려진바와 같이 대표적으로 풍부한 칼슘 함유량을 자랑하며, 그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여러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유제품은 더이상 어린이 영양식의 대명사가 아니다. 실버 세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필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유업계에서 실버 푸드 사업 진출을 선언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 미몰레뜨


칼슘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유제품 중, 치즈의 칼슘 함유량은 매우높은 편이다.

100g을 기준으로 우유는 120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데, 같은 중량 대비 까망베르는 무려 3배가 넘는 400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치즈를 1위부터 10위까지 따져보았을 때, 까망베르는 순위권 밖에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동량 대비 가장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치즈는 무엇일까? 다음과 같다.


1파마산 (1,200mg)

2그뤼에르 (1,100mg)

3에멘탈 (971mg)

4위 꽁떼 (909mg)

5위 똠 (869mg)

6위 미몰레뜨 (860mg)

7위 에담 (793mg)

8위 모르비에 (760mg)

9위 껑딸 (759mg)

10위 보포르 (745mg)



     ▲ 깡딸                                              ▲ 꽁떼


참고로,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은 성인 기준 900 mg, 성장기 청소년은 1200 mg이다.

간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에멘탈이나 꽁떼 한조각만으로도 필요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니, 치즈는 가히 '칼슘의 왕'이라 할만하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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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펙사 www.sopex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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