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싫어 하시는 분은 정말 별로 못 본거 같아요.

일반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직접 만들면 확실히 맛이 다른거 같아요. ^^

참고로 삶은 계란이 들어가서 오래두시면 변질될 수 있으니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들면 안된답니다.

드레싱 재료 : 마요네즈 4스푼, 케찹 2스푼, 토마토페이스트 1스푼, 다진양파 1스푼, 다진피클 1스푼,

                     다진 파프리카 1스푼, 삶은계란 1개, 식초 1스푼, 소금, 후추

샐러드 재료 : 각종 샐러드 재료, 푸질리(숏파스타) 한줌

삶은 계란은 흰자 노른자 나누어서 으깨 놓았습니다. 파프리카도 잘게 다졌구요.

분량의 마요네즈, 케찹,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소금, 후추를 약간만 넣어주시구요.

식초 1스푼과 양파, 피클, 파프리카, 계란도 넣고 마구 섞어 줍니다.

재료를 섞기만 하면 되니까 금방 완성 되었네요.

일반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맛을 비교해보니 재료도 풍부하게 들어가서 식감과 맛이 훨씬 좋네요.

빛깔도 훨씬 좋구요. ^^

푸질리를 미리 삶아 두었는데요. 일반 스파게티 삶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준비해둔 샐러드 재료도 드레싱과 함께 그릇에 담았습니다.

숏파스타를 같이 곁들이니까 브런치로도 좋고 출출할때 상큼하게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