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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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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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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는 무엇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연 치즈를 소비하는 나라는 단연 프랑스니다.

프랑스 국민 1인당 연간 치즈 소비량을 따져보면, 무려 26.3kg이나 되는데요.

우리나라 1인당 평균 소비량인 2.8kg과 비교해볼 때, 식습관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치즈의 천국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중 맛있는 치즈를 맛보고 즐기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수많은 치즈 중,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즈는 무엇일까요?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에서 이에 관해 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예상을 깨지 않고 1위는 프랑스 치즈의 대명사 '까망베르'입니다.

그냥 잘라서도 먹고, 오븐에구워 따뜻하게 녹여도 먹고, 심지어 디저트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까망베르는

프랑스의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치즈입니다.


두 번째는 염소 치즈입니다.

사르르 녹은 부드러운 염소 치즈를 샐러드에 곁들이고, 여기에 바싹 구운 토스트 한 조각을 얹으면

왜 염소 치즈가 두 번째로 많이 소비하게 되는 치즈인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오쏘이라띠와 같은 양젖 치즈입니다. 이 맛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순간 중독 유의!!


그다음으로 많이 찾는 치즈는 꽁떼, 그리고 갈아 먹는 에멘탈(Emmental Râpé)입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라탱을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면?


에멘탈을 갈아 요리 위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에멘탈은 어떤 요리든지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마법과 같은 조미료 역할을 합니다.

가령 브로콜리를 안 먹는 아이도 브로콜리 위에 에멘탈을 솔솔 뿌려 맛있는 그라탱으로 만들어 주면 너무나 즐겁게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답니다.

이처럼 에멘탈이 가져다주는 풍미는 일반 모짜렐라 또는 피자 치즈보다 훨씬 깊어 추가적인 간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음식의 맛을 한껏 끌어올려 줍니다.

블록으로 된 에멘탈을 강판에 직접 갈아 사용해도 좋고, 요즘에는 쉬레드 타입의 에멘탈도 출시되어 있으니 좀 더 간편하게 요리에 사용해보세요!



에멘탈 활용 추가 TIP.

얇은 크레페에 에멘탈을 뿌려 즐겨보세요.

여기에 계란 프라이만 하나 올려도 간단하면서 근사하게 멋진 브런치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출처:


  SOPEXA,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nd Marketing Agency Specialising in Food, Drink & Lifestyle


  소펙사는 ‘푸드, 드링크 &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그룹’으로 63개국 시장을 담당하는 27개의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은 식품, 트렌드 및 로컬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한국 주재 소펙사 코리아는 프랑스, 칠레,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식품을 알리기 위하여 한국 소믈리에 대회, 전시회, 시음회 등의 홍보 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펙사 www.sopexa.com

  소펙사 코리아 www.sopexa.co.kr / www.facebook.com/Sopex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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